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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6월 1일부터 전월세 신고 안하면 과태료 최대 100만원!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by 가까운언니 202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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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월세 계약서를 신고 안 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고요? 네,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텐데요. 4년 동안 유예되었던 전월세 신고제 과태료가 드디어 2025년 6월 1일부터 부과됩니다.

💰 이제 전월세 계약 후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알아야 할 전월세 신고제의 모든 것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이 글에서 알 수 있는 내용

  • 전월세 신고제란 무엇인가?
  • 내 계약이 신고 대상인지 확인하는 방법
  • 신고하지 않으면 내야 하는 과태료 금액
  • 임대인과 임차인 각각의 의무사항
  • 신고 방법과 확정일자 자동 부여 혜택

📝 전월세 신고제란 무엇인가?

전월세 신고제는 집을 빌리고 빌려줄 때 계약 내용을 관청에 알리는 제도입니다. 임대인(집주인)과 임차인(세입자) 모두 계약 후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사실 이 제도는 2021년 6월 1일에 이미 시행되었습니다. 임대차 3법(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 신고제) 중 하나였죠. 하지만 그동안은 과태료 부과를 유예해왔고, 이제 딱 4년이 지난 2025년 6월 1일부터 과태료가 본격적으로 부과됩니다.

📅 전월세 신고제 일정

  • 2021년 6월 1일: 전월세 신고제 시행 시작 (과태료 유예)
  • 2023년 5월 31일: 1차 과태료 유예기간 종료
  • 2023년 6월 1일: 과태료 유예 2년 추가 연장
  • 2025년 5월 31일: 최종 과태료 유예기간 종료
  • 2025년 6월 1일: 과태료 부과 시작 (최대 100만원)

🔍 내 계약이 신고 대상인가요?

모든 전월세 계약이 신고 대상은 아닙니다. 금액과 지역 기준을 충족해야 신고 의무가 발생합니다.

1. 금액 기준

⚠️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고 대상입니다:

  • 보증금이 6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 월세가 3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주의: 두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해도 신고해야 합니다!

사례 보증금 월세 신고 여부
사례 1 7천만원 20만원 신고 대상 ⭕
사례 2 5천만원 35만원 신고 대상 ⭕
사례 3 5천만원 25만원 신고 대상 ❌

 

2. 지역 기준

다음 지역에 있는 주택은 금액 기준을 충족하면 신고해야 합니다:

  • 수도권: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 광역시/특별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시
  • 기타 지역: 제주시, 도의 시 지역

단, 도 지역 중 군 지역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3. 대상 주택 범위

신고 대상 주택

✅ 모든 일반 주택: 아파트, 다세대, 연립, 다가구, 다중주택
✅ 준주택: 고시원, 기숙사, 오피스텔
✅ 비주택: 상가, 공장, 판자집(실제 주거용으로 사용 시)

주의할 점은 비주택이라도 실제 주거용으로 사용한다면 신고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즉, 상가나 사무실이라도 주택으로 사용한다면 신고해야 합니다.

💸 과태료 얼마나 부과될까?

과태료 금액은 계약금액과 신고 지연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 과태료 부과 기준

  • 신고 지연: 최대 30만원까지 부과
  • 거짓 신고 또는 미신고: 최대 100만원까지 부과
보증금 기준 3개월 이하 지연 1년 이하 지연 2년 초과 지연
5억 이상 5만원 20만원 30만원
3억~5억 4만원 16만원 25만원
3억 미만 3만원 12만원 20만원

⚠️ 거짓으로 신고하거나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계약 내용을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누가 신고해야 할까요?

신고 의무자

🏠 임대인(집주인)임차인(세입자) 모두 신고 의무가 있습니다.

👍 하지만 둘 중 한 명만 신고해도 둘 다 신고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 임차인이 신고하는 것이 더 유리한 이유

임차인이 전월세 계약을 신고하면 확정일자가 자동으로 부여됩니다. 임차인은 보통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기 위해 주민센터에 방문해야 하는데, 전월세 신고를 함께 하면 한 번에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반면, 확정일자만 받으면 전월세 신고가 자동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임차인 입장에서는 전월세 신고제에 따라 계약을 신고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임대인(집주인)을 위한 체크리스트

  1. 계약서를 서면으로 작성하기
  2.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기
  3. 정확한 계약 내용을 신고하기 (거짓 신고 시 과태료 최대 100만원)
  4. 임대 소득에 대한 세금 계획 세우기 (세무당국과 정보 공유)

임차인(세입자)을 위한 체크리스트

  1. 임대인(집주인)이 계약 신고를 했는지 확인하기
  2. 신고하지 않았다면 직접 신고하기
  3. 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RTMS를 통해 신고하기
  4. 전월세 신고 시 확정일자 자동 부여 혜택 활용하기
  5. 계약 내용 변경 시에도 신고하기

📊 전세 vs 월세, 현재 임대차 시장 동향

월세 비중

61.4%

2025년 1-2월 전국 신규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

비아파트 월세 비중

76.3%

오피스텔, 빌라 등 비아파트의 월세 비중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2월 전국 신규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이 61.4%로 전세보다 월세가 더 일반적인 계약 형태가 되었습니다. 특히 오피스텔이나 빌라와 같은 비아파트는 월세 비중이 76.3%에 달해 대부분의 계약이 월세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전통적인 전세 계약은 점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핵심 요약: 전월세 신고제 총정리

꼭 기억해야 할 사항

  • 과태료 유예 종료: 2025년 5월 31일까지
  • 과태료 부과 시작: 2025년 6월 1일부터
  • 신고 기한: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 과태료: 미신고 시 최대 30만원, 거짓 신고 시 최대 100만원
  • 신고 대상: 보증금 6천만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
  • 신고 의무자: 임대인, 임차인 모두 (한 명만 신고해도 인정)

📢 전월세 신고제에 관한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아래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시면 빠르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에 공유해 주세요!

⚖️ 면책조항: 본 게시글은 2025년 5월 기준 정보와 관련 법규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법률 및 제도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는 국토교통부 또는 관할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내용을 참고하여 발생하는 법적 문제에 대해 작성자나 본 블로그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법적 조언이 필요한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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